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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오브 코리아> 포스터

<보이스 오브 코리아> 포스터 ⓒ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이하 보코) 는 2010년 네덜란드에서 <The Voice Of Holland>로 블라인드 오디션의 첫 역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 후 2011년 4월 <The Voice Of America>로 미국에 첫 선을 보인 후, 2012년인 올해 우리나라에 <The Voice Of Korea>로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보코>와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외모를 신경 쓰지 않는 블라인드 오디션.
두 번째, 참가자의 인적사항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심사를 한다.
세 번째, 참가자의 노래가 마음에 들면 버튼을 눌러 얼굴을 확인.
네 번째, '심사위원'대신 코치가 있고 '독설'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와 같은 룰이 있기에 <보코>에는 외모에 자신이 없던 사람, 나이 때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만 한 숨어 있던 진정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 다음에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

<보코>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각 코치마다 12명의 팀원을 꾸린다. 그 후 팀 내 1:1 배틀로 다시 각 팀당 6명의 팀원을 꾸린 후 생방송 무대로 이어진다. 이것이 외국의 룰이었다. 하지만 이런 룰이 우리 한국의 <보코>에도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개념 블라인드 오디션 <보코>는 매회 엄청난 출연자와 코치진의 유쾌한 말솜씨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새로우며 매주 우리를 놀라게 할 출연자들이 나오는 <보코>, 과연 다음에는 어떻게 우리는 놀라게 할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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