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와 박민영 25일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한수한 이사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이 난 이후에도 두 사람이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서 모두 바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다"라며 "지금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 이정민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25일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한수한 이사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이 난 이후에도 두 사람이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서 모두 바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다"라며 "지금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서울 청담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6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민호는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박민영도 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