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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지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스타와 인터뷰를 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인의 머릿속에서 기억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결국 자신까지 지워지는 과정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지형을 연기하고 있어서일까. 김래원은 꽤 침잠해 있었다. 지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마치 자기 이야기 좀 들어보라는 듯 조근조근 정신적인 고초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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