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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따뜻한 글이네요. 수학이나 영어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눈물이 핑 도네요. 어쩌면 그렇게 모질게도 구는지... 그래도 용기 내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머위 뿌리 얼마전에 나눔해서 별로 없지만, 가까이만 계시면 한뿌리라도 나눔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연락드릴 방도가 없네요. 저에게 연락 주세요.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일단 시도를 해 보시고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결정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응원 보내드립니다!
- 저는 한국을 떠나온 지 꽤 되었지만, 이 기사를 읽으니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 언제나 친절하게 배달해주시던 택배기사님이 생각납니다. 외출하려는데 마주치면, 얼른 트럭에 들어가서 우리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주시던 고마운 분이셨어요. 제가 지금 사는 곳에는 우체부 아주머니께서 또 그렇게 친절하셔서 인사를 나누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상은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살아갈 때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의미 있는 프로포즈...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남해어부님 덧글에 설명 붙였습니다. ^^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동영상 찍어뒀던 것도 제 브런치에 방금 추가로 올렸으니 거기서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https://brunch.co.kr/@lachouette/400
- 안녕하세요? 지면상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게 하다보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캐닝을 하는 병의 뚜껑은 뚜껑이 분리가 됩니다. 즉, 위를 덮는 면과 옆에 돌리는 면이 따로 있어서, 먼저 위쪽에 납작한 뚜껑을 얹은 후, 그 뚜껑을 고정하기 위해 테두리를 따로 감는 방식이예요. 폰에서 보시면 화면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실텐데요, 제일 끝 사진과 끝에서 두번째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아래는 뚜껑의 옆면이 없는 게 보이실거예요.
진공이 이루어지면 평평한 뚜껑이 접착한 듯 병에 붙고요, 그러면 옆의 링 부분은 겉돌아요. 보통 이렇게 캐닝할 때, 뚜껑부분은 재사용하지 않고 새로 구매해요. 재사용할 경우 접착력이 떨어지거든요. 옆면의 링은 매번 재 사용하고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뚜껑 사진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 홈스쿨링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어떤 마음이신지 너무나 와 닿는 글이예요. 응원합니다
- 저도 제 40대는 아이의 힘으로 살았던 거 같아요.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아이 덕에 웃고, 아이에게서 배우고, 아이와 사랑하며 모든 것을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님의 40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