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며, 많이 사랑하고, 때론 많이 무모한 황혼 청춘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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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 따뜻한 글이네요. 수학이나 영어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2. 눈물이 핑 도네요. 어쩌면 그렇게 모질게도 구는지... 그래도 용기 내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안녕하세요? 머위 뿌리 얼마전에 나눔해서 별로 없지만, 가까이만 계시면 한뿌리라도 나눔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연락드릴 방도가 없네요. 저에게 연락 주세요.
  4.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일단 시도를 해 보시고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결정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응원 보내드립니다!
  5. 저는 한국을 떠나온 지 꽤 되었지만, 이 기사를 읽으니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 언제나 친절하게 배달해주시던 택배기사님이 생각납니다. 외출하려는데 마주치면, 얼른 트럭에 들어가서 우리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주시던 고마운 분이셨어요. 제가 지금 사는 곳에는 우체부 아주머니께서 또 그렇게 친절하셔서 인사를 나누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상은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살아갈 때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의미 있는 프로포즈...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7. 남해어부님 덧글에 설명 붙였습니다. ^^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동영상 찍어뒀던 것도 제 브런치에 방금 추가로 올렸으니 거기서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https://brunch.co.kr/@lachouette/400
  8. 안녕하세요? 지면상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게 하다보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캐닝을 하는 병의 뚜껑은 뚜껑이 분리가 됩니다. 즉, 위를 덮는 면과 옆에 돌리는 면이 따로 있어서, 먼저 위쪽에 납작한 뚜껑을 얹은 후, 그 뚜껑을 고정하기 위해 테두리를 따로 감는 방식이예요. 폰에서 보시면 화면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실텐데요, 제일 끝 사진과 끝에서 두번째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아래는 뚜껑의 옆면이 없는 게 보이실거예요. 진공이 이루어지면 평평한 뚜껑이 접착한 듯 병에 붙고요, 그러면 옆의 링 부분은 겉돌아요. 보통 이렇게 캐닝할 때, 뚜껑부분은 재사용하지 않고 새로 구매해요. 재사용할 경우 접착력이 떨어지거든요. 옆면의 링은 매번 재 사용하고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뚜껑 사진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9. 홈스쿨링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어떤 마음이신지 너무나 와 닿는 글이예요. 응원합니다
  10. 저도 제 40대는 아이의 힘으로 살았던 거 같아요.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아이 덕에 웃고, 아이에게서 배우고, 아이와 사랑하며 모든 것을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님의 40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