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석 언론노조 YTN 지부장 "사영화 된 YTN, 24시간 재벌 보도채널 되는 건 재앙"

고한석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YTN의 사영화를 반대하는 이유와 최근 대통령실이 국민과의 대화 리허설 장면을 보도한 돌발영상을 악의적 편집이라고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 | 2022.12.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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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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