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정부와 여당은 억제와 궤변으로 책임 회피"

경남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정당들이 '10·29 이태원 참사 경남시민사회대책회의'(공동상임대표 이병하·조형래)를 결성하고,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 참사는 진행형이다.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은 깊어만 가고 있다. 피해자들은 사회적 위로와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 '트라우마'는 심화되고 있다”며 “치유하고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은 억지와 궤변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한다”고 했다. 영상은 이병하 대표의 발언 장면이다.

ⓒ윤성효 | 2022.1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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