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 김진숙은 지금...

최초의 조선소 여성 용접공이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30여 년 전 해고된 한진중공업에 복직하길 원한다. 그에게 남은 정년은 고작 6개월에 불과하다. 김진숙은 왜 복직하려는 걸까. 다큐멘터리 <그림자들의 섬>을 작업한 김정근 감독이 소금꽃나무 김진숙의 이야기를 따라가 봤다.

ⓒ오마이뉴스 | 2020.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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