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 막으면 헤엄쳐서라도 협상장 간다!

방파제 끝에서 더 이상 행진이 불가능해진 시위대는 협상장소가 있는 신라호텔을 향해 헤엄을 쳐갔다. 오후 5시 현재 30여명의 시위대가 바다를 건너 협상장이 있는 신라호텔 쪽으로 진입했다. 경찰은 2개 중대를 급히 동원해 시위대의 진입을 막아세웠다.

ⓒ김호중 | 2006.10.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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