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400만 시대"의 웅변

붉은 악마들의 응원열풍으로 '레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말하지만, 이날 웅변대회장은 예외였다. 연사들에게 북한은 여전히 '빨갱이 공산당'이었고, 붉은 색은 적을 상징하는 색으로 비춰졌다.

ⓒ오마이TV | 2002.06.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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