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 숲길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국 대표는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투표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투표할 날만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서 투표를 한 이유가 뭐겠냐, 윤석열 정권에게 경고를 날리기 위한 것이다”며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투표이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유성호 | 2024.04.0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