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마이크 잡은 발달장애인 동료지원가 "행복하고 뿌듯한 일, 없애지 말아달라"

문석영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동료지원가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중증장애인 지역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동료지원가 187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며 사업 유지를 호소했다.

ⓒ유성호 | 2023.10.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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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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