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골든타임 허비... 엉뚱한 곳 '뺑뺑이' 돈 소방지휘차

지난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 지휘차가 참사 상황을 목격하고도 사고 현장을 이탈, 1시간 가까이 구조력을 허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침수 지점을 다른 곳으로 인식한 충북소방본부의 잘못된 지시 때문에 엉뚱한 곳을 수색,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단독] 오송참사 현장 목격하고도...소방지휘차, 1시간 엉뚱한 곳 '뺑뺑이' https://omn.kr/25z5u

취재 /
복건우 박수림 기자

편집 /
소중한 기자

영상 제공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
오송지하차도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소중한 | 2023.10.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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