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 아침에 유족 참배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아침부터 김해 봉하마을에는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들 노건호씨 부부와 딸 노정연씨 부부를 비롯해 친지 등 유가족들이 이날 오전 9시경 참배했다. 유족들은 헌화대에 헌화·분향한 뒤 고인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로 가서 재배했다.

ⓒ윤성효 | 2023.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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