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없는 금융 정보 조회에 분노한 이태원참사 유가족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의 동의 없이 금융 정보를 조회한 것에 항의했다.

ⓒ유성호 | 2023.03.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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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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