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해경 지휘부 2심 무죄, 개탄스럽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참사 해경지휘부 2심 판결 결과에 대해 “사법부는 국민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범죄자의 편에 선 통탄스러운 판결을 내렸다”고 반발했다.

ⓒ유성호 | 2023.02.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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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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