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봄혁명 투쟁' 다짐하게 하는 영화 상영회

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가 10월 30일 경남 김해 칠암문화센터 강당에서 “미얀마 민주화 투쟁기금 마련 영화 상영회”를 열었다. 미얀마 군부쿠데타 이후 벌어지고 있는 학살과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담은 영화 <마시지 않은 쓴 빗물>(감독 코팍)이 상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본 뒤 “미얀마 봄혁명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미얀마 출신 이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윤성효 | 2022.10.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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