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봉하가는 길, 사랑한다면 노무현처럼~"

지난 4월 28일 임진강역에서 시작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 노무현 순례길이 서울광화문, 두정역, 대전역, 김천역 등을 거쳐 오는 23일 봉하마을에 도착한다. 29구간 총 600여km를 릴레이로 내려가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길 14구간(황간역~김천역)을 걷는 깨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성진 | 2022.05.16 11:48

댓글

공동체 사회에서 살아 숨쉬는 한 개체로서, 넘어지고 일어서고 더불어 고치며 다듬으며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완벽할순 없지만 완벽을 위해 모두가 깨어 나아갈때, 그 사회는 온전함의 향기를 기대할 수 있기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언로의 힘을 알기에, 그 개방력과 영향력을 알기에, 특히 오마이뉴스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