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권성동 '내가 불러준대로 합의안 작성했다'고 말해... 윤석열 당선인, 여야 합의 내용 알고 있었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박주민 의원은 4월 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여야 합의안은 '권성동 합의안'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합의안"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기가 불러준대로 합의안이 작성됐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어제 (언론) 보도를 보니까 합의안 작성 당시 윤석열 당선인도 이(여야 합의) 상황과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검찰개혁 #검수완박 #법사위 #윤석열 #권성동 #오마이TV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이한기 | 2022.04.27 14:11

댓글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