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 노동자 “열악한 처우 개선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부 노동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노동 현장 실태를 알리며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업무과중과 열악한 처우, 대우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떠나가고 있다”며 “기계가 아닌 사람처럼 일할 수 있게 업무에 맞는 인력과 예산을 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유성호 | 2022.01.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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