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개성공단은 통일로 가는 길"

"'경제여건으로 좀 위축돼 있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같이 생활해 보니까 '내 생각이 잘못됐구나'라고 했죠."

박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연구위원은 개성공단에 가기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다고 말했는데요. 북측 사람들이 말도 잘 하고 악기도 잘 다루고 노래도 부르고 같이 모여서 운동하면서 환한 표정으로 웃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의 경제적 가치는 물론 평화적 가치에 대해서 강조했는데요. 박현 연구위원이 전하는 개성공단 이야기 직접 확인해보시죠.

ⓒ김윤상 | 2021.07.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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