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배 "개성공단은 '소주다', 자꾸자꾸 생각나니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박현배 과장은 개성공단에서 북측 노동자 22명과 함께 북측 직원들 출퇴근 버스를 정비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는데요. 1년 간 근무하면서 북측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성공단은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회의 땅"이라며 쉽게 닫힐 문이 아니었는데 개성공단의 문이 닫힌 게 안타깝다고 강조했는데요.

개성공단이 자꾸자꾸 생각난다는 박현배 과장의 개성공단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김윤상 | 2021.07.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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