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문재인 정부, 과로사 문제 해결하라"

전국에서 상경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1박2일 노숙 총력 투쟁 집회에 참석해 과로사 해결을 위해 택배사의 분류작업 인력 충원과 처우 개선 등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1.06.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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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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