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주문 음식 갖고 왔는데… 왜 범죄자 취급하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갑질을 강요하는 고급 아파트와 빌딩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유성호 | 2021.0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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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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