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 ‘사망설’을 제기한 태영호 미래통합당,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을 향해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사실처럼 허언하다간 국민에게 양치기 소년으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무거운 소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시길 충고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5.0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