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 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방역협회 회원들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홍원수 한국방역협회 회장은 “방역 작업으로 안심하셔도 된다고 100% 장담은 못 하겠지만 상당
히 안심하셔도 된다”며 “방역 작업도 중요하지만 상인과 손님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2.0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