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13일 남영호 극지탐험가 대장을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의 21대 총선 세번째 영입인사인 남영호 대장은 “정치라고 하면 우리가 숱하게 보아왔던 대립,갈등, 분열 등등의 모습들이 먼저 떠올랐다. 그 거친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도 던져보았다”며 “미약하지만 좌절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용기를 잃은 청년들에게 귀 기울이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1.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