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상경한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광주학살의 책임자인 전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했다.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프 치는 영상을 공개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참석해 “당신을 반드시 역사의 법정에 세워 광주시민들의 억울한 한을 풀고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11.1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