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영상] 정세균 "우병우, 국회 나와라... 사드는 국회 비준 받아야"

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오마이TV>와 한 단독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미래와 개헌, 국내 정치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와 우병우 수석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사드 논란과 관련 국회 비준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했다.

정 의장은 "21번의 국감 중 이번 국감이 최악의 흉작이었다"고 평가하고, 그 이유로 "증인 채택 불발 등 제기된 의혹에 어느 것 하나 확실히 규명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은 정 의장과의 인터뷰 요약본을 담고 있다.

(그래픽 : 박소영 기자 / 영상 취재 : 정교진, 이승열, 정현덕 기자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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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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