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자료 위조한 해경, 위조된 자료로 수사한 검찰"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1일 서울 서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료를 위조한 해경, 위조된 자료로 수사한 검찰, 이 같은 사실들이 1,2차 청문회를 통해 밝혀졌다"며 "안전한 사회를 열망하는 모든 국민들의 뜻이 이토록 철저히 방해받고 가로막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오마이TV는 3차 청문회 전체 일정을 생중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유 집행위원장의 모두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제공 : tbs, 편집 : 윤수현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09.01 14:5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