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김대중도서관-노무현재단 공동 토론회 '통합의 길, 시민의 힘'

노무현재단과 김대중도서관이 첫 공동 토론회를 열고 두 전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을 통해 한국 사회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의 길,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기념해 열렸다.

20일 오후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호기 연세대 교수와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가 '2016년 한국사회 진단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 백승헌 전 민변 회장과 조대엽 고려대 교수, 박명리 연세대 교수 그리고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또 이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최경환 국민의당 당선인, 김종대 정의당 당선인 등 20대 총선 야3당 당선인이 참석해 '통합의 정치,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 영상은 토론회 3부(세션2)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제공 : tbs 교통방송, 편집 : 박소영 기자)

ⓒ오마이TV | 2016.05.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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