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19일 오전 공천 관련 혁신안을 발표하고 실력·도덕·정체성 등의 기준으로 현역의원을 평가한 뒤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항목은 ‘의정활동과 공약이행도’, ‘선거기여도’, ‘지역구 활동’, ‘다면평가’, ‘지지도 여론조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평가는 임기 중간평가와 선거일 6개월 전 평가 등 두차례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촬영 : 강신우, 윤수현, 정교진 / 편집 : 정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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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5.08.1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