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 살포 시민 연행에 항의

경찰은 3일 오후 연산동 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을 속옷차림으로 살포한 윤철면(46)씨를 공연음란죄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연행했다. 연행 과정에서 법적 기준이 모호하다며 항의하는 윤씨와 경찰 사이에는 언쟁이 오고 갔다.

| 2015.04.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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