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신뢰할 수 없는 당원 명부 검증해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부정선거'에 관련, 당원 명부 검증과 투표소별 득표 정부 공개를 요구했다.

유 공동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회의에서 "비례대표 경선에서 이뤄졌던 당원 총투표의 결과가 정당성을 의심받는다"며 "당원 명부에 대한 전면적 검증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유 공동대표의 모두 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12.05.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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