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김두관·송영길·안희정 지방정부1년 평가한다

숱한 의미를 남긴 6.2 지방선거.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지방자치는 당시 목표했던 야권연대 정신을 잘 구현하고 있을까. 사상 최초로 진행된 진보개혁적 지방자치의 현주소는 어디쯤인가.

<오마이뉴스>는 지방선거 1년을 맞아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상암동 본사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120분간 '6.2 지방선거 1년 평가' 생중계 좌담을 진행했다. 지방선거가 낳은 야권의 차세대 주자'인 김두관 경남도지사·송영길 인천시장·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좌담에 참석했다. 사회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맡았다.

오늘 좌담에는 ▲ 지방자치 1년의 성과와 오류 ▲ 공동지방정부 실험 ▲ 보편적 복지국가 담론 ▲ 2012년 총·대선 야권연대 전망 등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담았다.

ⓒ이종호 | 2011.06.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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