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욱 "광역단체와 기초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국회 행안위 양당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권 한나라당 의원과 백원우 민주당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자치역량 향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세욱 명지대 명예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는 광역 시·도를 거치지 않고 행정과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도시 특례 인정이 필요하다"면서 "광역단체와 기초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정세욱 교수의 발제를 담고 있다.

| 2010.12.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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