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오세훈 교육관은 염치, 양심, 철학이 없는 3無"

노회찬 "오세훈 시장의 교육관은 염치, 양심, 철학이 없는 3無"

12일 오전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는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소득층 급식지원을 30%로 늘리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급식정책공약을 “무늬만 친환경무상급식인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참석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3無 학교를 만들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교육관도 염치, 양심, 철학이 없는 3無”라며 “이런 사람이 서울시를 운영하는 것은 재앙”이라고 말했다.

| 2010.05.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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