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연대와 진실을 알리는 시민모임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회의실에서 '트윗질로 <선거법> 하이킥!!'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석근 중앙선관위 법제과장은 트위터에 대한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한 질의답변을, 장유식 변호사는 '트위터 선거법 규제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대해 발제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leejeonghwan과 @yedopr은 트위터리안으로서 토론에 참가했으며, 유시민 경기도지사 국민참여당 예비후보는 트위터로 토론에 참가했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종호 | 2010.03.2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