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선거 앞두고 관변단체에 40억 지원"주장

김유정 민주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2010년도 행안부 예산심사에서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에 배정된 정부 예산 40억원을 비판했다. 김 의원이 친정부 성향의 단체들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이달곤 장관은 법에 따른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정호 | 2009.11.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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