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슬픈 역사를 지켜 본 관음송

수령 600여년의 천연기념물 제349호 관음송은, 단종임금의 유배지인 청령포 안에 있다. 유배를 온 단종이 이 나무에 걸터앉고는 했다는데, 슬픈 단종의 역사를 지켜 본 역사의 나무다.

| 2009.10.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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