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풍선맞는 현직 대통령

이번 시국대회에서 가장 흥미로웠던것은 바로 국민을 조롱하는 대통령으로 묘사된 사진에 물풍선을 던져주는 시민 참여 이벤트이다. 모든 시민과 노동자들은 그동안 억눌리고,당하기만 했던 심정을 강하게 표현하며,열정적으로 대통령의 면상에 물풍선을 내리 꽂았다.

ⓒ박효영 | 2009.07.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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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에서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고, 그 이후로는 광주로 내려와서 독립 언론 <평범한미디어>를 창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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