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교수도 시국선언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성균관대학교 교수들이 8일 오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호암관 교수카페에서 교수 35명의 뜻을 모은 시국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가 시민과 소통하는 민주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등을 요구했다.

ⓒ박정호 | 2009.06.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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