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신경민-김미화 교체 반대' 피켓시위에 쓴웃음

MBC 차장급 이하 기자들과 라디오 PD들이 10일 오전 MBC 경영센터에서 '신경민, 김미화 교체 반대 피켓시위를 했다. 피켓시위와 마주친 엄기영 사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사장실로 올라갔다. 20여 분이 지나 다시 내려온 엄 사장은 입을 굳게 다문 채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차에 올랐다.

ⓒ박정호 | 2009.04.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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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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