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뉴라이트전국연합, 국민행동본부,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보수시민사회단체 100여 개가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공동 후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등 일부 단체 대표들과 심재철, 전여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인사말과 축사를 했다.
단체 대표들은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거나 '좌익 세력' 청산을 강조했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보수단체를 치켜세우며 "열심히 돕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정호 | 2008.12.1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