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전담반'의 첫 출동

2일 열린 87차 촛불문화제는 경찰이 '경찰관 기동대' 투입과 최루액 사용을 예고하면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밤 첫 출동한 경찰의 체포전담반은 시위 중이던 시민 참가자 3명과 <한겨레신문> 취재 기자를 포함해 총 4명을 현장연행했다.

| 2008.08.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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