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보인 이운재·우성용 선수

지난 7월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07 기간 도중 인도네시아에서 술집을 드나들었다는 민영통신사 <뉴시스>의 보도에 대해 해당 선수들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다.

음주 파문의 당사자인 이운재(34·수원)와 우성용(34·울산)은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운재 선수와 우성용 선수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 2007.10.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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