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노인들, 후보를 논하다.

문국현 후보가 다녀간 뒤 복지센터엔 삼삼오오 모여 이번 대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노인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마침 세 명의 노인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봤다. 얼굴이 보여지기를 꺼려한 노인들은 그 대신 각 후보를 바라보는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에 대해선 거침없이 이야기를 쏟아냈다.

| 2007.10.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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