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다 멈춘 양희은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애잔한 목소리는 다음 소절에서 꽉 막히고 말았다. 조용한 사고에 관객들도 가슴이 뻑뻑해졌다.

| 2007.07.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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