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경쓰랴, 여당 비판하랴, 바쁘다 바뻐!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인 노회찬 의원은 2일 김혁규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여당도 아닌 사람들이 북한에 가서 물량공세하고, 남쪽 사전 선거운동하는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날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을 방문, 'P+1'(Peace Corea & One Corea:평화 코리아 하나의 코리아) 구상의 일환으로 금강산 철도 복원 등의 공약을 제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경준 | 2007.05.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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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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