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북한이 보고 있는데, 어떻게 공개해?"

대북정책 기조를 둘러싼 내부 갈등을 조율하기 위해 19일 열린 한나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는 '강경론'과 '유화론'이 격론을 벌였다. 특히 의총을 언론에 공개할 것이냐를 두고 양측이 설전을 벌이는 등 시작부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박정호 | 2007.04.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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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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