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대화기구 만들면 참여하겠다"

300일 넘도록 투쟁해온 KTX 여승무원들의 정규직화 싸움이 병술년 한해를 넘기면서도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이 중재한다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겠다”고 밝혀 다가오는 정해년에는 노사 양측간 새로운 해결점을 찾게 될지 주목된다.

ⓒ김도균 | 2006.12.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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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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